지난 글에서는 송금실수로 인해 잘못 송금된 돈을 회수할 수 있는 오송금반품지원시스템 도입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과오송금반품지원시스템에서 접수된 내용을 분석하고, 송금오류를 줄이기 위해 모바일 앱 기능을 보완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개선 추진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스템 변경 ② 송금실수로 인해 잘못 송금된 돈을 찾아줄 수 있는 잘못된 송금반품 지원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과오송금반품지원시스템으로 접수된 내역을 분석하여 송금실수를 줄이는 모바일앱 기능입니다. 보완 및 개선 추진


※ 출처 : 금융위원회

예금보험공사는 2021년 7월 6일부터 송금인이 잘못 송금한 돈을 예금보험공사가 회수하는 과송금 반환 지원 제도를 시행합니다. 기존에는 잘못 송금된 경우 송금인이 직접 금융회사에 연락해 송금을 요청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잘못 송금을 받은 수취인에게 연락해 돈을 돌려받는 방식이었다. 수급자가 이를 거부할 경우 부당이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 등의 절차를 거쳐야 했기 때문에 어려웠다. 그러나 이제 이 시스템을 통해 송금인은 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잘못 송금된 돈을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먼저 수령한 후 수취인에게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올해 1분기까지 지난 3년간 오송금 접수 건수와 금액은 14,717건, 215건이다. 상당한 금액이지만 문제는 활성화되면서 오송금 건수와 금액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모바일 앱을 통한 간편송금

※ 출처 : 금융위원회

이에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오송금반환지원제도를 운영하면서 접수된 오송금 14,717건의 내역을 분석하여 오송금의 주요 원인을 파악하고 예방하였다. 그 결과 은행 이용시 64.5%(51.9%, 간편송금 12.6%)가 발생했다. 또한 송금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하거나(66.8%), 최근 이체목록에서 송금처를 잘못 선택한 경우(28.3%)도 나타났다. 송금오류는 주로 송금금액을 잘못 입력(3.4%)해 발생했다. 예를 들어 계좌번호 입력 중 9가 아닌 6을 누르거나, 최근 이체 목록에서 김예금으로 이체를 하려다가 파크예금을 잘못 선택하거나, 5만원을 송금해야 하는데 다시 0을 눌러도 됩니다. 50만원을 이체하다. -_- ※ 출처 : 금융위원회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모바일뱅킹과 간편송금 관련 앱의 오송금 방지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하고, 송금 오류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금융회사를 선정했습니다. 모바일 앱 점검 후, 점검을 통해 확인된 ‘오송금 방지에 필요한 기능 우수사례’를 작성하여 공유하였으며, 모바일 앱 보완 및 개선 시 활용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자금 이체가 가능한 타 금융사에도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다섯 가지 모범 사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주 사용하는 계좌 등 계좌정보 목록을 제공하여 계좌번호 입력 실수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기능은 이미 반영되어 있습니다. ※ 출처 : 금융위원회 자주 사용하는 금액을 버튼에 넣어 금액 입력 실수를 방지하는 기능, 입력된 계좌의 예금주명과 금액에 대한 확인창을 제공하여 계좌정보가 목록에서 선택 또는 입력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정확하며, 잘못된 송금도 방지합니다.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 출처 : 금융위원회 또한 이체 직전에는 이체정보 재확인창을 띄워 계좌번호, 예금자, 금액 일치 여부를 재확인하고, 오송금 방지를 위한 경고 알림을 발송한다. 해당 계좌에는 최근 송금 내역이 없고, 이중 입금이 없고, 부정하게 사용된 계좌가 없습니다. 환불 불가 계좌 등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 많은 금융기관에서 위 기능을 적용하고 있으며, 자금이체를 허용하는 모든 금융기관은 모바일 앱 기능을 빠르게 개선, 보완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잘못된 송금 건수와 금액이 늘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 참고자료 1. 스마트폰으로 송금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예방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24.05.08)